2022 근로장려금 재산합계

근로장려금 재산합계와 총소득액에 대해서 이미 이해를 하셨다면 가구 유형에 따라서 지급금액과 신청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오늘 이 본문에서는 근로장려금 신청전에는 반드시 알아야할 가구 유형 즉, 단독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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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장려금이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전문직이 아닌 사업자, 그리고 종교인 가구에게 현금을 지원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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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서 여러 가지 용어들이 나오고 이를 이해하지 못하며 조건을 파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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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부양자녀], [직계존속], [총 급여액 등]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의되는 [단독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들이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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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 조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용어에 대해 궁금함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하니 끝까지 천천히 봐주시고 많은 도움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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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용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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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자녀, 직계존속, 총급여액 등의 의미

1. 부양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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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자녀]는 2003년 1월 2일 이후에 출생하여 나이가 18세 미만이고 연간 총소득금액이 100만 원 미만인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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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양자녀가 중증 장애인이라면 나이 조건이 없어져 연간 소득 금액이 100만 원 미만인 아들이나 딸로 그 의미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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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계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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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존속]은 연간 소득 금액이 100만 원 미만인 부모님을 의미하며 보통 근로 및 자녀장려금 신청 시 그 나이는 70세 이상으로 1951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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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급여액 등

[총급여액 등]이란 근로소득(=총 급여액),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종교인 총수입금액)의 합계를 말하며 여기에 이자나 배당 또는 연금 혹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제한 기타 소득까지 더해지면 [총소득금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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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근로소득]은 가족 구성원 중 부부 합산으로 책정하며 사업소득은 사업 수입 금액과 업종별 조정률의 곱으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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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어서 이 3가지 용어를 바탕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시 필요한 가구원 요건을 살펴보는데 필요한 가구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단독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의 의미

1. 단독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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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구]란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로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의 직계존속 모두 없이 혼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의 가구를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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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홑벌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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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벌이 가구]란 배우자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의 직계존속 중 적어도 하나가 존재하며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로 배우자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의 직계존속 중 1명 이상과 함께 거주하고 혼자서 일하는 사람의 가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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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맞벌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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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란 본인과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로 쉽게 말해 부부 모두가 일하는 가구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근로장려금 신청 전 알아야 할 [단독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의 의미에 대해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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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원 요건을 살펴보면서 나오는 내용을 원활하게 이해하기 위해 [부양자녀], [직계존속], [총급여액 등]의 개념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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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원 요건과 소득 요건 그리고 재산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 중 신청 제외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이 결론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해당 내용을 살펴보시면서 이 포스팅 내용의 용어 정리가 많은 도움 되셨을 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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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보시고 [단독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의 의미나 근로장려금 신청 조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셨던 분들이 많은 도움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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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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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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