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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범행 완벽정리

by MBTI알리미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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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가 16일 오후 12시 25분경 오피스텔에서 검거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를 둘러싼 파타야 살인사건과 남자 친구들의 죽음에 대해서 아직 명백히 밝혀진 게 없는 상황에서 또 새로운 사건인 7억 행방에 대한 내용이 재기되었습니다.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그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오늘은 이은해 익사 사건의 개요부터 추가범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7억의 행방, 장기매매, 윤상엽 자살 시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은해-가평-계곡-살인사건
이은해-가평-계곡-살인사건

 

 

목차

     

    이은해 검거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31)과 내연남이자 공범으로 수사받던 조현수(30)가 아버지의 회유에 결국 자수를 하면서 경찰에 검거되었는데요. 유족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피해자 윤 모 씨의 매형은 2020년 익사 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리고 진상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단순이 살인사건으로 끝날 부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5년차 연구원이었던 남편 윤 씨는 약 7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세자금과 적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망 당시즈음에는 채무에 개인 회생까지 진행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족들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돈이 사이버 도박 같은 범죄 자금으로 흘러갔다는 의혹도 있다는데요. 이것에 대해 반드시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는 바입니다.

    검거 당시에 이은해와 조현수는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대포폰으로 보이며 신용카드 내역이 전혀 없이 배달앱을 통하여 문 밖을 나서지 않고 숨어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는 17일 늦어도 18일에는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계획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은해 사건 총정리

    윤씨가 사망한 지 2년 9개월만인 4월 16일 이은해가 검거되었습니다. 이은해씨의 과거사부터 모든 범죄 내용을 아주 자세히 다루었는데요. 이 내용은 이번 본문과 어울리지 않으니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연남과 조씨는 2019년 6월 30일 윤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것만이 아닌 2월과 5월에 복어 피를 음식에 섞어 살인을 하려다 실패하였고 낚시터에서 물에 빠트려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은해 사건 총정리 바로보기 

     

     

     

     

     

    과연 이은해 7억 행방은 어디로 갔을까요? 남편은 3000원도 없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면서 신발 하나 제대로 사지 못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은해 남편 윤상엽 주요 타임라인

    윤상엽 씨의 급여는 연봉 6천만원이 넘는 수준으로 실 수령액이 420만 원가량으로 확인이 되어집니다. 

    그럼에도 개인회생을하고 채무에 허덕였던 건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또 장기매매 브로커는 왜 찾아보았을까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는 자살을 하기 위해서 로프를 구매했을까요. 

     

    2016년 9월 신혼집 마련
    2017년 3월 혼인신고
    2017년 8월 보험 5개 가입
    2018년 2월 09일 이은해의 아이 입양 신청
    2018년 6월 20일 법원 입양허가
    2018년 6월 개인회생 신청용 부채증명서 발급
    2018년 6월말에서 7월 중 개인회생 신청 추정
    2018년 10월 8일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 (채권자 집회 2019년 1월 22일)
    2018년 12월 31일 장기매매 브로커 접촉
    2019년 1월 로프구매
    2019년 6월 28일 친구에게 3천 원 빌림
    2019년 6월 30일 사망

     

     

     

     

     

    이은해-윤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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