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이미지, 인사말 모음
2022년 부활절 이미지와 축하 인사말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부활절인데요 부활절을 준비하며 보내는 사순절기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신 날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이미지나 인사말이 필요한데요. 오늘 이미지 모음을 통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보세요.
축하 이미지 아래에는 인사말도 따로 정리를 해드렸으니 참고하시어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이나 문자 혹은 메일로 여러분의 사랑을 부활절 안에서 나눠보세요.
부활절 이미지 모음
부활은 우리의 소망이요. 믿음입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행복한 부활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 의지이다.
우리 죄를 위해 죽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입니다.
마음 깊이 감사하는 부활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활절 인사말 모음
<부활절 인사말 1>
부활의 기쁨과 축복이
부활절 계란처럼 일상의 바구니에
넘치도록 채워지길 바랍니다. ~^*^
<부활절 인사말 2>
부활하신 주님의 축복이
당신과 당신의 가정에
백합꽃 향기처럼 피어나길 빕니다. ^^
<부활절 인사말 3>
희망이 꽃망울처럼 터져나오고
기쁨이 바다처럼 출렁이는
행복한 부활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부활절 영어 인사말>
Happy Easter!
<부활절 시 1>
부활절의 아침/남정림
분홍빛 부활의 아침도
죽음 없이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
붉은 피로 땅을 적신
빨간 순교와
상처의 딱지들을 떼어내며
자신을 조금씩 지워가는
하얀 순교가
모이고 발효되어
오늘 아침이 열린 거지
진실의 초인종 소리에
가슴의 문을 연 사람들은 알고 있지
부활의 아침은
오늘만이 아닌 것을
선한 갈망으로 걷는 모든 시간이
부활인 것을
<부활절 시 2>
부활절 떡 맛/남정림
감칠맛 나는 고물과 떡이 만나는
성스러운 시간의 잔등에는
곡식 알갱이가 갈리고 갈리어
가루가 되고
뜨거운 시루에서 얼기설기 뭉쳐지는
고난의 땀방울이 송골송골
향긋한 부활절 떡 맛은
가루가 되어 본 사람들이 내는
사람 맛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께
부활의 메세지가 될 수도
있는 성경 말씀 구절 나눕니다.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서 8장 18절-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축복으로
우리의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어 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
고난이 많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고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
1.
성가대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부활절 예배는 교단의 교회들이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로 드려집니다.
교단의 모든 교회들이 모여 연합예배로 드리는 것은 지난 ○○년부터 있었습니다.
연합예배에서는 성가대도 연합 성가대를 운영됩니다.
따라서 본 성가대도 부활절 예배를 위해서 연합 성가대 연습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성가대 연습은 오는 ○○월 ○○일부터 진행되니 바쁘시더라도 연합예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습은 본 교단의 ○○교회에서 진행되며 그 교회 지휘자께서 연합 성가대 지휘를 맡게 되십니다.
부활의 의미가 기독교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부활절 연합예배에 성가대로 선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일 것입니다.
성가대원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절에는 본 교단의 교회들이 모여 연합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연합예배는 부활절 새벽에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참여하기를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심에 우리 신앙의 바탕이 되고 있으며 그 부활을 신앙인들의 생활 속에서 매일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부활절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교회에 처음 등록하시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은 새신자 분에게는 생소한 것이겠지만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함께 축하하는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신자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선교사님께서 그 먼 곳에서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알리는 귀중한 사역을 담당하고 계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2천년 전에 이 땅의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주시고 그 사랑을 다시 부활을 통해서 증명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해주십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어려움과 힘든 모든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부활이 없었다면 아마 기독교도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선교사님의 생활 가운데서도 매일 경험하는 기적이 되시기를 바라고
선교지의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알게되는 귀중한 경험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선교사님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4.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부활절이네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살이를 하면서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지요.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우리 인간으로서 절대 하지 못하는 신적 능력이니까요.
이번 부활절에 쓸 달걀과 양고기 마련하시느라 수녀님 수고 많으셨어요.
매년마다 하는 일이지만 우리 성당은 일일이 하나하나 수녀님이 직접 하시니까 더욱 정성스럽고 성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도 좀 도와 드렸어야 했는데 회사 일이 자꾸 늦게 끝나서 힘들었어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도 부활절에는 아침 일찍 가서 많이 도와드리고 행사 끝날 때까지 같이 할게요. 저 아니면 누가 하겠어요?
직장인부에서도 직접 만든 과자들이 좀 있다고 하는데 수녀님도 맛보시고 평가 좀 해주세요.
그래야 다음 번에도 더 잘할 수 있을테니까요.
늦은 밤 성모상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수녀님의 따뜻한 미소를 생각하며 야근하는 지금, 내일 모레가 기대됩니다.
그럼 편안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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