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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 'ICBM'으로 추정...대응 안하나?

by MBTI알리미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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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4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오후 2시 24분경 평안 순안 일대에 발사하였으며 일본은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에 대응하기 위하여 해상초계기 P-3C와 F-15 전투기를 즉각 발진시켜 아모리현 앞바다에서 피해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북한미상발사체-ICBM
북한미상발사체-ICBM

 

목차

     

    북한 미상 발사체 정보

    발사체는 71분간 비행 후 홋카이도 도시마 반도 서쪽 150km 일대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당 미상 발사체의 고도는 6,000km이며 비행거리는 약 1,100km로 추정됩니다. 또한 속도 마하 20이 넘어 ICBM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ICBM 무력시위에 대해 군은 현재 보유한 각종 공력 수단을 동원해 맞대응 펼칠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ICBM이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란 5,500 km를 넘는 사거리를 가진 탄도 미사일을 이릅니다. 또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란 미국과 소련이 서로의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전의 도발

    • 2017년 

    2017년 금지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적 있습니다. 북한은 단순한 위성 발사라고 이야기하지만 해당 미사일은 1 사간 동안 약 1,100km 비행하였으며 일본 해역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미사일은 이론적으로 미국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미사일은 고도 약 4,500km에 달하는 ICBM 미사일 이었으며 칭호는 '화성-12형'으로 불렸습니다.
    사정거리는 8,000km이며 해당 거리의 미사일은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만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 북한이 정상 궤도에서 발사하였다면 12,000km를 이동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2018년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핵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렇게 풍계리 북한 핵 실험실을 폐쇄하며 세계 안보에 위협이 제거될 수 있을 거라 희망을 가졌습니다.

     

    • 2020년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더 이상 약속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2022년

    당시 북한은 풍계리 북핵 실험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여 군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12번째 무력시위로 정권이 교체되는 바람에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로도 해석을 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지난달 27일과 5일에 한국과 미국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로 평가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또한 3월 24일 역대 최장거리 사거리로 추정되는 ICBM을 4년 4개월 만에 발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긴급 국가 안정 보장회의(NCS)를 주재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날 우리 군은 맞대응 차원에서 육해공군 합동훈련 차원으로 미사일 타격 훈련을 전격 실시했으며 오후 4시 25분경 현무 2 탄도 미사일을 시작으로 F-15K 전투기의 공대지 미사일(JDAM) 2발과 이지스함의 해성-2 함대 미사일을 1발 북한 도발에 대응하며 북한 동해상을 표적하고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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