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별 관리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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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본인 입으로 하겠다고 하는 인간은 아니고 친구들이 등 떠밀어서 하게 됨 막상 하면 되게 잘함 팀 시너지 올리기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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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나서는 거 매우 싫어하기에 이 유형도 본인이 나서는 타입은 아님 등떠밀려 됐다면 잘해보자!가 아니라 책임감 때문에 잠 못 자면서 열심히 리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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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아무도 리더로 안 뽑아줬어도 나서서 앞장 섬 말도 안 되는 플랜과 있으나 마나 한 얼렁뚱땅 계획을 내세우기도 함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가 직결되거나 순위, 등수가 정해져있는 프로젝트를 이끌게 된다면 열정을 활활 불태움 결과도 꽤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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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타고난 잔소리꾼이라 리더 좋아할거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음 은근 리더를 욕하면서도 따라가는 거 좋아해서 이 팀 엉망이네 내가 나서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다른 팀원들에게 피드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음 근데 또 리더가 되면 계획 착착 세워서 잘 이끔 근데 팀원의 감정은 알 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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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얘들도 나서서 리더 하겠다고 함 나설 용기가 없어도 등 떠밀리면 내심 좋아함 나름의 계획과 아이디어들로 으쌰으쌰하려고 하는데 뭔가 부족할 때가 많음.. 칭찬 해주면서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면 리더로서의 능률이 수직 상승할 가능성도 꽤 높은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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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만일 이 유형이 어떤 무리의 리더라면 어..? 내가.?? 하는 사이에 휑하니 리더가 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일대일로 조곤조곤 가르치고 부탁하거나 시키는 거 잘하지만 팀을 이끌기는 꽤나 귀찮아하고 잘 맞지도 않는거 같다 여김 그래도 팀이 파국으로 치닫진 않음 ISTP만 스트레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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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INFP가 리더라면 팀원 중에 분위기 메이커나 붕방방 ENFP같은 애가 없는 이상 되게 조용하게 꽤나 성실히 과제를 마칠 것임 INFP마다 다르지만 어떤 INFP가 리더가 되면 정말 엉뚱하고 의아한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도 배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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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 개인적으로 ENFJ 다음가는 천상 리더라고 생각함 INFJ는 팀을 이끄는 것, 그 권력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도출되는 결과에 뿌듯함을 느끼고 더 잘하게 됨 팀내 갈등 조정도 중재 잘하는 타입이고 생각도 깊고 많아서 튀지 않는 잔잔한 아이디어도 많음 사람이 꽤 선해서 팀원들도 잘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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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조용히 잘하는 성격이라 선생님이 조장 임명 해줄 확률 높음 또는 애들이 너 잘하잖아 하고 조장 시킴 인팁은 그럼 책임감은 부담스럽지만 인정받으니까 내심 기뻐함 근데 리더에는 사실 그렇게 소질이 있진 않음 한 두명 이끄는 일은 잘해도 4-5명 넘어가면 INTP의 컨트롤 범위를 벗어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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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가위바위보로 정했을 확률 높음 결과가 썩 나쁘지도 않고 진행도 나름 수월함 근데 팀 내에서 한 번 삐그덕하면 수습을 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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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도날드 트럼프가 ESTP라는 말을 들었음.. 리더로서 수완 좋고 능력 좋음 근데 띄워주면 꽤나 재수없어질 확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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